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며 이틀째 올랐다.
코스피선물 3월물은 0.10포인트 오른 119.30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98계약ㆍ1,514계약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2,181계약을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장 막판 오름폭을 확대하며 0.42포인트로 마감해 사흘 만에 콘탱고(선물 고평가)로 돌아섰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거래 모두 매물이 나오며 1,947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5,311계약 줄어든 10만979계약에 마감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