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 “벤자민 버튼인가… 시간이 거꾸로 갔네”


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에 생긴 큰 흉터를 가리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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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게시물에 따르면 통통한 체격이었던 남성이 배에 일자로 난 상처를 가리고 싶어서 운동을 시작한다. 이후 조금씩 군살이 빠지고 식스팩 복근까지 생기게 된다. 특히 흉터조차 근육의 일부로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인간승리다… 정말 힘들었을 텐데… 콤플렉스를 이겨내는 노력에 박수를!” “흉터가 순식 간에 멋진 아이템이 되는 순간!(dbm9****” “배 말고 머리도 봐… 머리카락이 자랐어(naya****)” “벤자민 버튼인가… 시간이 거꾸로 가네(geen****)”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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