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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벤처 신화’ 팬택, 새 주인 찾기 난항
입력
2014.11.27 14:36:43
수정
2014.11.27 14: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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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주인 찾기에 나선 팬택이 존폐의 기로에 몰렸습니다. 팬택 매각 주관사인 삼정회계법인에 따르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단 한 곳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본입찰 유찰로 23년을 이어온 ‘벤처 신화’ 팬택은 최악의 경우 청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정훈규 기자입니다.
[기자]
한때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에 이어 2위를 차지했던 ‘벤처 신화’ 팬택의 매각 본입찰이 유찰되고 말았습니다.
이제부터 팬택은 생존을 위해 적극적으로 새 주인 찾기에 나서야 하는 상황입니다.
삼정회계법인 관계자는 “팬택을 실제 인수할 투자자를 찾아 개별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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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입찰이 아닌 일 대 일 협상으로 전환하고 직접 투자자를 만나 인수 가능 여부를 타진하겠다는 것입니다.
팬택 매각 주관사인 삼정회계법인은 당초 공개입찰 방식으로 팬택 매각을 진행했지만 단 한 곳도 입찰에 참여하지 않아 유찰됐습니다. 지난 주 까지만 해도 국내외 기업 2곳을 비롯해 샤오미와 화웨이 등 중국 제조업체가 입찰에 참가한다는 소문이 무성했지만 실제 최종 입찰에 이름을 올린 곳은 없었습니다.
삼정회계법인과 서울중앙지방법원, 팬택이 후속 대책을 논의한 결과 법원은 당장 재매각 절차를 진행하는 것보다 실제 인수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먼저 찾아올 것을 주문했습니다. 기한은 다음 달 초·중순으로 앞으로 3주면 팬택의 운명이 판가름날 전망입니다.
삼정회계법인은 지난 본입찰 과정에서 인수의향서를 내지 않았지만 팬택 인수에 대해 한 번이라도 논의한 기업을 후보군에 두고 일 대 일 협상을 추진 중입니다.
삼정회계법인 관계자는 “아직은 확실히 팬택 인수에 관심을 나타내는 투자자를 만나지 못했다”며 “팬택 인수를 진지하게 고민할 투자자를 만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해 현재 상황이 긍정적이지 않음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업계에서는 한 번의 유찰로 인수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지금부터는 실제 관심 있는 투자자가 나올 수도 있다는 긍정적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팬택은 앞으로 2~3주 안에 인수 의지가 있는 투자자를 찾아야 합니다. 사실상 기업 회생을 위한 마지막 기회로 투자자를 찾지 못할 경우 ‘벤처 신화’ 팩택은 청산절차 돌입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서울경제TV 정훈규입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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