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메뉴 네비게이션
뉴스홈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골프
포토
서경스타
아트씽
서경인
마켓시그널
home
close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아웃
뉴스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골프
영상·포토
서경스타
아트씽
주요서비스
주요뉴스
인기뉴스
실시간 뉴스
핫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서경IN
기자채널
서경 e-Paper
지면 PDF 보기
패밀리 사이트
시그널
디센터
라이프점프
서울경제TV
미주한국일보
라디오서울
뉴스레터 신청
뉴스레터 신청하기
구독 안내
구독 안내
공지 & 제보
공지사항
제보
홈
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TV SEN] ‘벤처 신화’ 팬택, 새 주인 찾기 난항
입력
2014.11.27 14:36:43
수정
2014.11.27 14:36:43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저장
[앵커]
새 주인 찾기에 나선 팬택이 존폐의 기로에 몰렸습니다. 팬택 매각 주관사인 삼정회계법인에 따르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단 한 곳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본입찰 유찰로 23년을 이어온 ‘벤처 신화’ 팬택은 최악의 경우 청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정훈규 기자입니다.
[기자]
한때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에 이어 2위를 차지했던 ‘벤처 신화’ 팬택의 매각 본입찰이 유찰되고 말았습니다.
이제부터 팬택은 생존을 위해 적극적으로 새 주인 찾기에 나서야 하는 상황입니다.
삼정회계법인 관계자는 “팬택을 실제 인수할 투자자를 찾아 개별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공개입찰이 아닌 일 대 일 협상으로 전환하고 직접 투자자를 만나 인수 가능 여부를 타진하겠다는 것입니다.
팬택 매각 주관사인 삼정회계법인은 당초 공개입찰 방식으로 팬택 매각을 진행했지만 단 한 곳도 입찰에 참여하지 않아 유찰됐습니다. 지난 주 까지만 해도 국내외 기업 2곳을 비롯해 샤오미와 화웨이 등 중국 제조업체가 입찰에 참가한다는 소문이 무성했지만 실제 최종 입찰에 이름을 올린 곳은 없었습니다.
삼정회계법인과 서울중앙지방법원, 팬택이 후속 대책을 논의한 결과 법원은 당장 재매각 절차를 진행하는 것보다 실제 인수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먼저 찾아올 것을 주문했습니다. 기한은 다음 달 초·중순으로 앞으로 3주면 팬택의 운명이 판가름날 전망입니다.
삼정회계법인은 지난 본입찰 과정에서 인수의향서를 내지 않았지만 팬택 인수에 대해 한 번이라도 논의한 기업을 후보군에 두고 일 대 일 협상을 추진 중입니다.
삼정회계법인 관계자는 “아직은 확실히 팬택 인수에 관심을 나타내는 투자자를 만나지 못했다”며 “팬택 인수를 진지하게 고민할 투자자를 만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해 현재 상황이 긍정적이지 않음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업계에서는 한 번의 유찰로 인수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지금부터는 실제 관심 있는 투자자가 나올 수도 있다는 긍정적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팬택은 앞으로 2~3주 안에 인수 의지가 있는 투자자를 찾아야 합니다. 사실상 기업 회생을 위한 마지막 기회로 투자자를 찾지 못할 경우 ‘벤처 신화’ 팩택은 청산절차 돌입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서울경제TV 정훈규입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선집중
화제집중
포토인포
영상뉴스
영상뉴스
"오래 전 폐쇄된 동물원에서 끔찍한 장면봤다"…사람 마주치자 창문 '똑똑똑' 두드린 고릴라들
영상뉴스
"뉴욕 피자 맛집 찾아줘" 묻자 바로 눈앞에
영상뉴스
테슬라 충전하다 '펑!' 공중 날아간 운전자…원인은?
영상뉴스
"가장 인간적인 로봇" 유니트리, 휴머노이드 공개
영상뉴스
“제발 주차장에라도”…캄보디아 대사관 문전박대 정황
영상뉴스
피지컬 AI도 띄울까…네이버 'R-TF' 정체는?
영상뉴스
"딸, 아빠는 포기 안 해"…뗏목 끌고 딸 비행기 태운 베트남 부성애 영상 화제
영상뉴스
"고릴라가 관람객 향해 돌진하더니 '쾅'"…美 동물원 아수라장 된 순간 '아찔'
영상뉴스
'로봇이 대신 주차'…카카오모빌리티, 로봇 발레 상용화
영상뉴스
국정자원 화재 CCTV 공개…배터리팩서 불꽃 튀고 ‘3분 만에 폭발’
베스트클릭
추천뉴스
핫토픽
1
'납치 후 장기적출' 女모델 마지막 CCTV…"스스로 태국 떠나더니"
2
'패닉바잉' 현실화…서울 아파트 역대 최대상승
3
한은 기준금리 3연속 동결에…은행 예금금리 오른다
4
[영상] "오래 전 폐쇄된 동물원에서 끔찍한 장면봤다"…사람 마주치자 창문 '똑똑똑' 두드린 고릴라들
5
박봄, 활동 중단하더니 양현석 고소…"철저히 수사해주세요"
6
삼성전자-테슬라 더 강해진 '칩 동맹'
7
삼성, 테슬라와 밀착…TSMC 독점 깨고 AI5칩도 수주
8
[속보] 대통령실 "美·中 국빈방한…29일 한미회담·11월 1일 한중회담"
9
[단독] 육사, 갑질 1년 넘게 ‘쉬쉬’…가해자는 피해자 상급자로
10
역베팅 개미 어쩌나…코스피 3900인데, 곱버스는 동전주 추락
더보기
1
10·15 부동산 대책
2
캄보디아 사태
3
패밀리오피스
4
비트코인
5
10만 전자
6
국정자원 화재
7
부동산 초강수 대책
8
줍줍 리포트
9
주식 초고수는 지금
10
헬로홈즈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연재 구독
의 기사가 출고되면 회원님의 대표 이메일
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 연재를 동시에 ‘구독’ 가능하며, 하단의 ‘구독’ 버튼을 누르면 뉴스레터 수신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취소
구독
연재 구독취소
회원님은
부터
을(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 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아니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