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27일 제일모직에 대해 전자재료 부문의 수익구조 개선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 송은정 연구원은 “제일모직은 전자재료와 케미컬 부문의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올해 전자재료 부문은 체질 개선을 거쳐 하반기 전사 영업마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2012년 전자재료 영업이익은 1,581억원으로 전년대비 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케미컬 부문의 영업이익은 1,178억원으로 전년대비 67%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