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중진공, 실패사업가 대상 재창업 무상교육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실패 사업가를 위해 ‘재창업 집중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중기청과 중진공은 재기중소기업개발원 1~2기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간 경기 안산의 중진공 중앙연수원에서 합숙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ㆍ숙식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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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내용은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기업 마케팅, 세무ㆍ회계 등에 대한 강좌로 구성됐다. 또 중진공으로부터 재창업자금을 지원받아 재기에 성공한 기업인을 초청해 생생한 재기 성공스토리도 강의한다.

주상식 중진공 자금운용팀장은 “이번 재창업 집중교육을 통해 교육 수료생들이 큰 도움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윤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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