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전자, 저소득층 아동 문화체험 교육

삼성전자는 18일 경기 중탑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린이재단과 '희망 토요일 프로젝트' 협약식을 갖고 지역 저소득층 소외 아동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교육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희망 토요일 프로젝트'는 주 5일제 수업의 전면 도입으로 토요일마다 혼자 보내야 하는 저소득층의 맞벌이 가정 자녀들을 위한 삼성전자의 공헌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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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디바이스 솔루션) 부문은 어린이재단과 함께 다음달부터 매주 토요일 경기 용인과 화성, 평택 지역 총 20개소의 아동센터에서 40여명의 강사가 함께하는 음악, 연극, 미술 등 문화체험 활동을 전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교육사업에 DS부문 임직원들이 모금한 약 2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임직원 자원봉사팀도 정기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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