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국·국내社 공동마케팅 붐

기술력·국내 인지도 접목 시장경쟁력 강화 외국 기업과 국내기업간의 공동마케팅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외국기업들로서는 높은 시장 인지도와 친밀감을 갖고있는 국내업체를 통해 거부감을 줄이면서 시장에 쉽게 진출할 수 있고 국내업체들은 세계적 기술력을 인정받고있는 외국업체와의 협력으로 시장경쟁력을 높이는 장점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세계적인 특급 배송업체 DHL코리아는 11일 국내 메이저급 영화 제작ㆍ배급사인 튜브엔터테인먼트와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DHL코리아는 튜브엔터테인먼트의 해외특송 업무를 전담대행하며 튜브엔터테인먼트는 영화속에 제품을 등장시키는 PPL(Product Placement) 광고를 시행한다. 그동안 국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제영화제에 공식후원업체로 활동해온 DHL코리아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시장에서의 브랜드및 서비스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달초 삼성카드와 업무제휴 조인식을 갖고 르노삼성자동차카드를 발급한다. 이 카드는 사용액의 최대 8%까지 적립, 차량구매시 적립된 금액만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신용카드 기능및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한국 P&G의 섬유탈취제 패브리즈와 함께 '차내 환경관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공동이벤트는 "나날이 늘어가는 교통체증으로 운전자들의 차내 실내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쾌적한 자동차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된 것이다. 현대자동차와 P&G측은 "페브리즈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높일 수있고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에게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서로에게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최원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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