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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은 지난 6월 17일 출시한 ‘MY W New 배당플러스 랩’이 최근 약세장 속에서 배당수익과 시세차익을 통해 코스피 대비 초과 수익을 기록하며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MY W New 배당플러스 랩’은 기존 ‘배당 Plus 랩’에 운용전략을 보강하여 출시한 신상품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보유하고 시가배당률이 높은 국내 고배당주에 직접 투자하는 것을 기본 전략으로 한다.
주식을 매수한 후 주가가 상승해 충분한 시세차익이 확보된 경우에는 배당금 지급 전이라도 일부 이익을 실현하기 때문에 배당수익에서 발생하는 과세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MY W New 배당플러스 랩’은 출시 이후 대표계좌 운용수익률이 0.8%(7월 12일 기준)로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0.7%, 배당주지수 -1.2% 하락한 것에 비해 각각 1.5%포인트, 2.0%포인트를 초과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조원복 동양증권 Wrap운용팀장은 “배당주는 안정적인 인컴을 가진 채권의 성격을 가지면서도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 헤지와 시세차익이 가능한 주식”이라며“경기 불확실성이 높고 저금리가 지속되는 현재 상황이 투자의 적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