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미국 발 훈풍에 태양광주 강세

미국 뉴욕증시에서 태양광주들이 급등하며 국내 태양광주들도 반짝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케미칼은 전날보다 3.30%(750원) 오른 2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고, OCI(3.41%)도 강세다.


미국 최대 태양광업체인 퍼스트솔라는 호실적에 힘입어 전날 뉴욕 증시에서 17%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4.55% 올랐다.

관련기사



태양광 발전화사인 캐네디언 솔라는 3분기 태양광모듈 출하량과 매출총이익이 예상치를 상화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며 12% 급등했다.

선파워는 대형 태양광 발전 플랜트의 패널 세정 관련업체인 그린보틱스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10% 이상 상승했다.

그 외에도 햄록이 폴리실리콘 생산 규모를 줄일 것이란 소식도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종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