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가 실적 감소 소식에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27일 코스닥시장에서 슈프리마는 0.24%(20원) 내린 8,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25일 하락세를 제외하면 7거래일 연속 하락해 이 기간 주가가 14.63% 떨어졌다.
슈프리마의 최근 하락세는 올해 1ㆍ4분기 실적이 지난해 1분기는 물론 2010년 4ㆍ4분기와 비교해서도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슈프리마는 올해 1ㆍ4분기 92억3,8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1%가 증가한 수치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 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90.3%, 62.1% 줄어든 1억8,100만원, 8억8,500만원을 나타냈다.
슈프리마 측은 “매출액의 경우, 전년 동기와 비교해 31.1% 증가했으나 일회성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지난 해 같은 시기는 물론 2010년 4ㆍ4분기보다 줄었다”면서 “특허소송관련 법무비용 18억1,000만원과 주식매수선택권행사에 따른 비용 4억4,000만원이 지출돼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