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황제' 마이클 조던(미국)이 미국 여론조사 기관인 해리스가 실시한 '역대 최고 스포츠 스타'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리스가 지난 5~12일 온라인에서 18세 이상 성인 2,2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던이 가장 많은 지지를 얻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2위)와 '홈런왕' 베이브 루스(이상 미국ㆍ3위)를 제친 것으로 집계됐다. 조던과 우즈, 루스에 이어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와 미국프로풋볼(NFL)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쿼터백 브렛 파브(이상 미국)가 4, 5위에 올랐다.
종목별로 보면 골프 선수로는 우즈가 1위에 올랐고 이어 잭 니클로스와 아널드 파머, 필 미켈슨, 보비 존스(이상 미국)의 순으로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야구의 경우 루스 다음으로 행크 애런, 윌리 메이스, 테드 윌리엄스, 루 게릭이 5위 안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