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는 수도권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금융교육 협력학교’를 전국으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금융교육 협력학교’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시ㆍ도 교육청과 협의해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금융교육 협력학교’로 선정될 경우, 각 학교에서 50명 이상의 학생이 총 10시간에 걸쳐 교육을 받게 된다.
강사는 전ㆍ현직 금융기관의 대표 및 금융전문가, 청소년 금융강사 등이 담당하며 교육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