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매포커스] 서초동 67평형 2억 3,000만원 등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30-6 일광맨션 102호(67평형)으로 감정가의 절반 수준에 낙찰받을 수 있다.92년 지어진 4층짜리 건물로 서초중학교 동쪽에 자리잡고 있다. 지하철2호선 서초역이 걸어서 5분거리인 역세권이다. 주변은 고급 빌라 및 단독주택지로 서울·상문·서초고등학교등이 가깝다. 감정가는 4억5,000만원이지만 세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2억3,000만원. 후순위 세입자가 한명 있다. 사건번호는 「99-48352」며 입찰은 23일 서울지법 경매12계. 【영선코리아 (02)558-9500】 ◇양재동 다세대 서울 서초구 양재동 355-5 현대아트빌라 301호로 전세값 정도면 낙찰받을 수 있다. 지은지 10년 됐으며 농수산물유통공사 동쪽에 있다. 15평형으로 방은 3개. 남동향이다. 언남중·고등학교가 가깝고 농협하나로마트도 멀지 않아 생활이 편리하다. 주변에 양재근린공원·양재시민의숲이 있다. 감정가는 9,000만원이었으나 유찰로 4,608만원까지 입찰가가 하락했다. 사건번호는 「99-27225」며 입찰은 16일 서울지법 경매10계. 【유승컨설팅 (02)594-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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