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정유株, 가격인하 악재 불구 하룻만에 반등

정유株가 기름값 인하 악재에도 불구하고, 하룻만에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GS는 5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전일 대비 0.91% 반등했고, S-0IL은 0.70% 상승하고 있다. 내수비중이 커 전날 10%의 가장 큰 낙폭을 보였던 SK이노베이션도 이날은 보합을 보이다0.26% 소폭 반등하는 모습이다. 기름값 인하(리터당 100원)로 SK이노베이션의 내수 판매 손실 규모는 약 2,55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고, GS칼텍스는 2,080억원, S-oil은 930억원, 현대오일은 1,270억원의 손실이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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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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