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사흘째 약세..370선 후퇴(오전10시15분)

코스닥지수가 사흘 연속 떨어져 370선까지 밀리고있다. 22일 코스닥종합지수는 지난주말보다 3.30 포인트(0.81%) 낮은 369.50으로 출발한 뒤 낙폭이 줄어 오전 10시15분 현재 1.62 포인트(0.43%) 떨어진 370.91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주말 미국 나스닥과 다우존스 지수가 '그린스펀 쇼크'로 각각 1.09%, 1.60%떨어진데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3.09%나 급락함에따라 코스닥의 투자심리 역시위축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현재 1천62원대로 계속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는 점도 부담이다. 현재까지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억원, 1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1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제약(1.91%), 종이.목재(1.92%), 의료.정밀기기(1.36%)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의 떨어진 가운데 IT부품, 금융, 비금속, 방송서비스, 출판.매체복제 등이 1%대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상승 종목은 상한가 20개 등 286개, 하락 종목은 하한가 7개를 포함해 410개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중에서는 CJ인터넷이 4% 가까이 떨어졌고 서울반도체, 국순당, 인터플렉스, 아시아나항공, LG마이크론 등도 2~3% 하락했다. 이밖에 KH바텍, CJ홈쇼핑, 레인콤, 휴맥스 등도 2%대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30개 우량 종목으로 구성된 '스타지수' 역시 853.34로 지난주말보다 1.09% 떨어졌다. 그러나 지식발전소, 다음, 솔본, NHN 등은 1~3% 강세다. LG투자증권 서정광 연구원은 "원화 강세 여파와 함께 단기적으로 시장을 이끌모멘텀이 없는만큼 조정장세가 예상된다"면서 "20일이동평균선(363p) 부근까지의 하락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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