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가 JYP엔터테인먼트와 합작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3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하고 있다.
6일 키이스트는 JYP와 각각 50%씩 출자해 자본금 1,000만원의 드라마 제작사인 ‘드림하이’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주가는 상한까지 오른 2,915원에 마감됐다. 키이스트와 JYP는 각각 배용준씨와 가수겸 프로듀서 박진영씨가 최대주주로 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이 합작사의 드라마 제작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한 만큼 유명인의 인기에만 매달린 추격매수는 삼가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