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오는 31일까지 ‘박싱위크 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박싱위크는 호주를 비롯한 영연방 국가에서 성탄절 다음 날을 박싱데이(Boxing Day)라고 부르며 휴일로 정한 것에서 따온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 미아점은 남녀 의류와 아동·스포츠·가정용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
킨텍스 점은 흄과 잭앤질, 마인드브릿지 등의 겨울의류 이월 및 기획상품을 40∼60% 저렴하게 판다.
목동점은 29일까지 ‘겨울 부츠&핸드 박싱위크 상품전’을 열고 탠디, 소다, 더블엠, 앤클라인 등 10여개 브랜드 제품을 30∼50% 세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