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부평 디자인 센터를 내년까지 2배 이상 확장해 디자인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센터는 최신 디자인 설비와 업무 환경을 갖추고,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다양한 글로벌 GM 차량개발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에드 ?번 GM 글로벌 디자인 부사장은 “한국지엠은 글로벌 GM 디자인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디자인센터 확장을 통해 한국지엠 디자인팀이 GM의 미래 제품 디자인을 위한 더 큰 꿈을 그려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