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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활약상 지하철역에서도 본다

스포츠 전문 채널 SBS ESPN은 지하철 1~4호선 역내에 설치된 모니터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영상을 보여주는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박지성(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주영(27·아스널), 이청용(24·볼턴)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지하철역에서 볼 수 있게 됐다. SBS ESPN은 내달부터 약 120개 역에 산재한 9천500여 개의 모니터에 매주의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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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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