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세정제를 물로 착각 식당손님에 제공

음식점 업주가 물을 요구하는 손님에게 실수로 세정제를 줘 중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15일 청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오후 백모(21ㆍ여)씨가 청주시 상당구 내덕2동 모 식당에서 주인이 냉수로 잘못 알고 건네 준 석쇠 닦는 세정제를 마시고 중상을 입었다. 백씨는 이 세정제를 마신 뒤 식도 협착증세 등으로 8주 진단을 받고 현재까지 병원신세를 지고 있다. 경찰은 업주가 세정제를 물로 잘못 알고 제공한 사실을 확인, 조만간 이 업주를 과실치상으로 입건하기로 했다. <청주=한덕동 기자 ddha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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