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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미리보는 ‘서울모터쇼 2015’
입력
2015.04.01 19:39:59
수정
2015.04.01 19: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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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자동차 전시회 ‘서울모터쇼 2015’의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완성차 업체들은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주력 상품과 콘셉트 차량을 내놓고,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서울모터쇼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정훈규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
Q. 이번 서울모터쇼는 어떻게 준비됐나요?
네, 이번 서울모터쇼는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를 진행됩니다. 현대·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와 BMW, 벤츠 등 수입차까지 총 32개의 완성차 브랜드가 370여대의 차량을 출품합니다.
이중 세계 최초 공개 차종은 7종, 한국 최초 공개는 41종에 달합니다. 모터쇼에서는 완성차 브랜드들이 다양한 콘셉트카를 내놓고 미래시장을 건 승부를 펼치는데요. 이번 모터쇼에서는 당장 출시를 앞둔 풀체인지 모델들의 최초 공개도 여럿 있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Q. 그렇다면 곧 출시를 앞둔 차량과 관람객들이 꼭 놓치지 말아야 할 차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선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관심을 끌 차종으로는 기아자동차의 K5가 꼽힙니다. K5는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혁신을 상징하는 모델인데요. 이번 모터쇼를 통해 5년 만에 2세대 모델을 선보입니다.
한국지엠도 6년 만에 스파크의 완전변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합니다. 아직 외관 사진도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새로운 스파크는 서울모터쇼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 BMW는 뉴 6시리즈 그란 쿠페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벤츠는 한대당 2억원이 넘는 ‘더 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클래스’를 선보입니다.
또 폭스바겐은 인기 모델인 폴로의 신형모델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Q. 당초 이번 서울모터쇼에 람보르기니가 최초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무산되고 말았다죠? 어떻게 된 일인가요?
네, 람보르기니가 처음으로 국내 모터쇼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개막을 보름여 앞둔 시점에서 람보르기니 서울이 돌연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람보르기니는 일부 글로벌 메이저 모터쇼에만 참가해 왔기 때문에 이번 서울모터쇼 참가는 큰 의미가 있었는데요.
더욱이 서울모터쇼 조직위 입장에서는 “람보르기니가 최초로 서울모터쇼에 참여한다”며 홍보에 열을 올려 왔던 터라 당황스럽기 짝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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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서울이 불참을 알리며 밝힌 이유는 ‘본사 지원불가’였는데요. 석연치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때문에 람보르기니가 조직위는 물론이고 국내자동차 소비자를 무시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Q.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현대모비스를 비롯해 약 50여 곳의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참여합니다. 그런데 참가 업체 명단을 보니 국내 타이어 3사가 보이지 않는데,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타이어 3사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가 모두 불참했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국내와는 달리 해외 모터쇼에는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식적인 불참배경으로 이번 서울모터쇼 주제와 연관성이 적다는 등의 이유를 들고 있지만, 진짜 이유는 보다 현실적인 부분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터쇼에 참여하면 부스설치 등 여러가지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타이어 3사 입장에서 비용 대비 기대효과가 거의 없기 때문인데요.
특히 이들 3사는 국내 시장에서 수년간 점유율 변동 없이 각각의 파이를 나눠 갖고 있는 상태여서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막대한 비용의 홍보활동을 하는 것을 불필요하게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Q. 안타깝게도 모터쇼에서 만나기를 기대했던 몇몇 업체들은 볼 수 없게 됐지만, 올해 서울모터쇼 예매 열기는 어느 해보다 뜨겁다죠?
네, 이번 서울모터쇼 입장권 사전 판매는 어제 마감됐는데요. 조직위에 따르면 최종 18만8,000매의 입장권이 팔렸습니다.
사전 판매 집계에는 일반 관람객들의 인터넷 예매와 참가업체들의 마케팅용 자체 사전구매가 포함돼 있는데요. 고무적인 부분은 일반 관람객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는 점입니다.
어제까지 총 6만매가 판매됐고요, 지난 2013년과 비교하면 일반 관람객 예매는 40%나 늘었습니다.
지난해말 기준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는 2,000만대를 넘어섰고, 최근 레저 열풍으로 SUV가 인기를 끄는 등 자동차 문화가 양적, 질적으로 풍성해지면서 모터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Q. 올 서울모터쇼에는 어느 해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마지막으로 간략한 관람팁을 준다면요?
네, 조직위는 이번 서울모터쇼를 준비하면서 홈페이지에 가상현실 투어를 도입했는데요.
서울모터쇼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하단에 있는 VR투어를 클릭하면 PC나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미리 모터쇼 현장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모터쇼는 킨텍스 1관과 2관 두 곳에서 진행되는데, 이동거리가 만만치 않습니다. 가상현실 투어를 활용해서 미리 동선을 확인한다면 좀 더 편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정훈규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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