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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비싼 가격·일본해 표기…이케아, 한국 우습나
입력
2014.11.19 16:53:28
수정
2014.11.19 16: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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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대의 스웨덴 가구 업체 이케아의 국내 1호점 개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에서는 저가 전략을 펼치는 이케아가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높은 가격을 책정하고, 홈페이지에서는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는 등 한국인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정훈규기자입니다.
[기자]
가구업계 공룡으로 불리는 이케아가 다음 달 18일 광명 1호점을 열어 본격적으로 국내 영업을 시작합니다.
이케아의 가장 큰 장점은 규모의 경제를 앞세운 저렴한 가격입니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이케아의 국내 상륙을 반기는 분위기였고, 국내 가구업계에는 가격경쟁에 비상이 걸려왔습니다.
[녹취] 가구업 관계자
“이 물건(식탁)은 47만원에서 50만원 정도 해요. (같은 물건을) 중국에서 25만원에 팔아도 중국 이케아 물건에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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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주 이케아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가격을 공개한 뒤 고가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케아의 국내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원목 침대의 가격은 75만9,000원. 똑같은 제품이지만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 표기된 가격은 349달러, 한화로 환산하면 약 38만3,000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국내 가격이 무려 두 배나 높습니다.
이밖에 TV 장식장의 경우 국내 가격은 44만9,000원이지만 미국에서는 27만3,000원, 일본에서는 37만8,000원, 영국에서는 34만4,000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저가 전략을 펴면서도 한국에서만 유독 비싼 가격을 책정해 해 국내 소비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케아는 한국의 경제 사정과 물가를 고려해서 가격을 매겼다고만 설명합니다.
이케아는 가격 책정 외에 동해의 일본해 표기로 한국인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이케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매장 찾기’에 들어가면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해로 표기된 대형 세계지도를 미국과 영국 등 해외 매장에서 벽걸이 장식용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이케아 코리아는 “동해 표기법 관련 사안에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한다”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내일은 서울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번 논란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도 밝힐 계획입니다.
한국 소비자만 봉 취급을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본사 가격 정책’이란 말만 되풀이 한 이케아코리아가 국내 소비자들이 납득할 만한 해명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서울경제TV 정훈규입니다.
[영상취재 김경진·신귀복 영상편집 이한얼]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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