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SK·두산·STX·포스코… 대기업 상반기 공채 아직 많이 남았어요

이달 에도 대기업들이 잇달아 직원을 선발하고 있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에 따르면 SK그룹, STX그룹, 포스코그룹, E1, GS칼텍스 등의 대기업이 이달 들어 웝서접수를 받는 등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SK그룹은 올 상반기 인턴제를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으로 현재 000명의 인턴사원을 14일까지 모집 중이다. 2012년 1월 정규직 입사가 가능한 국내외 정규대학(원)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는 지원할 수 있고, 지원 시 영어 어학시험(토익스피킹, 오픽 등) 성적을 제출해야 한다. 인턴 근무기간은 7월 4일부터 8월 26일까지 두 달여다. STX그룹은 1,100여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오는 4~5일 모집한다. 신입직 700명, 경력직 4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 기업은 STX팬오션, STX조선해양, STX엔진 등이다.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DST 등에서 근무할 신입사원 000명을 1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 전공자는 지원할 수 있고 지원시 영어말하기 시험 점수 제출은 필수이다. 계열사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포스코그룹은 포스코건설, 포스코기술연구원, 포스코엠텍 등에서 근무할 신입사원 및 기술연구원 000명을 6일까지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7월중 진행하는 3주간의 인턴십을 수료한 후 정규직으로 입사하게 된다. E1은 00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15일까지 모집 한다. 특히 노무분야는 공인노무사 자격증 소지자를 법무분야는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GS칼텍스는 00명의 신입사원을 15일까지 모집한다. 신입직과 인턴직 중복 지원은 할 수 없으며 채용전형 중 한국사 시험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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