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004 히트예감상품] 크라텍 `실크워터`

`꿈의 천연 항균 소재`로 불리는 은나노가 세탁기에 이어 샤워기에도 등장했다.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웰빙` 바람을 타고 과학적으로 살균력을 입증 받은 고품격 은나노로 빨래뿐만 아니라 샤워까지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주식회사 크라텍(대표 오유식)은 웰빙 수요에 맞춰 자체 개발한 은나노 특허 기술을 이용한 은나노 이온수 샤워기 `실크워터`를 내놓았다. 실크워터는 나노기술로 은을 전기분해한 뒤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게 0.2, 0.3, 0.6ppm의 3단계로 물 속의 은이온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등 은이온수 샤워를 손쉽게 즐길 수 있게끔 만든 제품이다. 고강도 활성탄소섬유로 염소와 클로로포름 등 수도물에 담긴 인체 유해성분을 제거한 뒤 은판에 전압을 가하여 은나노이온수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오유식 대표는 “은나노는 화학제품이 아닌 천연 항균, 살균, 탈취제품으로 인체에 부작용이 없는 21세기 최고의 첨단 미래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머리카락 1만분의 1 굵기의 나노 단위 은이온 샤워는 인체 내 세균에 살균효과를 발휘해서 아토피, 여드름, 무좀 등 피부질환에 좋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섬유제품, 화장실, 주방용품 등의 항균, 탈취효과도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부터 생산에 들어간 이 은나노 샤워기 제품은 국내 10대 인터넷 쇼핑몰업체 입점 계약을 완료했을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크라텍은 유통전문회사인 ㈜유통발전소를 통한 해외 수출상담도 진행 중이며 국내 TV홈쇼핑을 겨냥한 마케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오 대표는 “컴팩트한 디자인과 고품질로 세계 어느 나라의 소비자에게도 인정 받을 수 있는 제품개발을 위해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판매가는 595,000원. 02)406-0194. <진성훈기자 blueji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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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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