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KINS, 영광3호기 원자로헤드 관통부 결함 원인 분석 착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영광 3호기 원자로헤드 관통부 결함과 관련, 안전성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전성평가위원회는 결함 발생의 원인, 검사 결과, 보수 내용, 건전성 평가의 적절성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철저한 검토를 수행할 예정이며, 원자로헤드 관통부 정비작업 완료 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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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위원회는 보다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검토를 위해 관련 산ㆍ학ㆍ연 전문가로 구성, 투명하고 철저한 평가를 통해 원전 안전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nbgkoo@sed.co.kr


구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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