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리콘이 최근 진행해온 투자유치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확정 된바 없다고 11일 밝혔다.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전문기업으로 2008년 설립된 한국실리콘은 연간 3,500톤 생산규모의 1공장에 이어 최근 제 약 8,000톤 규모의 신규 2공장 건설 계획에 따라 이에 필요한 자금 확보를 위해 투자유치를 진행해 왔다.
한국실리콘측은 “상당 기간 투자유치를 진행해 온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투자자 및 투자금액, 조건 등 세부사항 중 결정된 어떠한 사항도 없으며 투자유치 특성상 최종 계약 이전에는 어떤 확인도 불가하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