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18일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1인 창조기업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케팅 비용을 보조해 주는 ‘지식 사업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약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60여개의 1인 창조기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사업화 디자인, 온라인 홍보, 시장조사 등에 필요한 비용을 업체당 100만∼2,000만원 지원받는다.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