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속에서도 해태전자(대표 허진호)의 오디오 내수판매와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해태전자 인켈사업본부는 7일 올들어 3월말현재 내수판매와 수출은 2백47억원, 5백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6.6%, 28.2%씩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수출의 경우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상승(원화의 가격하락)등의 영향으로 돌비 프로로직 리시버(엠프와 튜너가 합쳐진 제품)기능이 있는 하이파이 오디오의 판매가 유럽에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내수는 입학과 결혼시즌을 겨냥한 보급형 오디오인 초미니컴포넌트 캐비2와 홈씨어터 시스템(안방극장 시스템)인 V4000이 호조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