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통신서비스 업종 4%대 올라

코스닥지수가 3거래일 연속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는 22일 전날보다 0.52포인트(0.08%) 상승한 650.58로 장을 마쳤다. 전날에 이어 외국인이 매수에 나선 덕분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0억원과 66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206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4.02%), 디지털컨텐츠(1.36%), 오락문화(1.02%)는 올랐고 운송(-1.62%), 금융(-1.40%), 컴퓨터서비스(-1.25%)는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메가스터디(0.16%)가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고, 하나로텔레콤(5.18%), 태웅(0.32%), 평산(6.07%), 성광벤드(1.11%), 다음(0.47%)도 상승세를 보였다. 그 외 핸디소프트가 삼성전자와의 제휴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이달 초 상장한 새내기주 네패스신소재(-4.47%)는 8거래일 만에 하락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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