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 ABN암로는 어떤 회사

자산751兆 세계18위 銀…79년 한국에 첫 발

ABN암로는 네덜란드 최대 은행으로 6,086억유로(약 751조원)의 자산을 가진 유럽 10위, 세계 18위의 세계적인 은행이다. ABN암로는 지난 1824년 동인도회사의 무역을 부활시키기 위해 설립된 NHM이 모태가 됐다. 이후 64년 트벤셔(Twentsche)은행과 합병하면서 ABN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91년 암로은행과 다시 합병하면서 지금의 ABN암로가 됐다. 79년 ABN암로은행 서울지점을 개설하면서 한국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ABN암로는 87년 ABN암로증권 서울지점을 설립하면서 활동의 폭을 넓혔다. ABN암로는 전세계 60개국에 3,000여개의 지점과 사무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직원 수는 총 10만여명에 이른다.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14개국에 170여개의 사무소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한국 진출 25주년을 맞은 ABN암로는 자산관리와 프라이빗뱅킹(PB) 부문을 강화할 것이라고 선언하고 이 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한국 인수합병(M&A)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지난해 7월 프랑스 넥상스그룹의 넥상스코리아 공개매수 때 금융자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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