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9개 의료직 국가전문자격보유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용 상품인 ‘의료인플러스대출’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3개월 이상 재직한 간호사와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의지보조기기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정신보건임상심리사면 소속이 종합병원이든 중·소형 병의원 상관 없이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서울보증보험과의 연계, 기존 금융기관 신용대출에 추가로 5,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4.73%이며 신용카드 이용 내역이나 자동이체 거래 등에 따라 우대금리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