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6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빅뱅ㆍ2NE1 일본 활동 확대 및 음원가격 인상 등으로 내년 실적 전망이 밝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전일종가 5만8,4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신정현 연구원은 “엔터테인먼트 종목에 대한 전반적인 주가 조정으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도 최근 2주간 22% 하락했다”면서도 “하지만 ▲빅뱅과 2NE1 일본활동 확대 ▲글로벌 투어 수익성 개선 ▲국내 음원가격 인상 수혜 ▲싸이 미국 활동 본격화 ▲패션ㆍMD 등 신사업 등으로 2013년 EPS(주당순이익)는 74%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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