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오는 31일까지 주중 요일에 따라 M포인트 특별사용 혜택을 주는 ‘M포인트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M포인트는 M계열 카드를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자동차 구매, 외식, 쇼핑 등 전국 2만개 이상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월요일에는 아웃백과 세븐스프링스 등의 패밀리레스토랑에서 결제금액의 3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화요일에는 피자헛과 세븐일레븐 등의 편의점에서 각각 50%와 30%의 결제금액을 M포인트로 대체 가능하다. 또한 수요일에는 캘리포니아피자키친, 목요일에는 온라인 쇼핑몰 옥션, 금요일에는 베니건스 등에서 30~50%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요일 외에는 상시 혜택이 제공되고 M포인트가 부족할 경우 잔여포인트(피자헛 제외)만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다른 할인서비스나 쿠폰과는 중복 사용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