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25일 LG텔레콤[032640]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추고 목표가 5천800원을 유지했다.
모건스탠리는 무엇보다 LG텔레콤의 주가가 지난달 이후 종합주가지수 수익률을31%나 웃돌며 자신들이 제시한 적정가에 근접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더구나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발신자표시서비스 요금 인하 가능성과 경쟁 심화등 내년의 위험요소가 부각될 것으로 우려됐다.
모건스탠리는 내년부터 발신자표시서비스 요금이 1천원 인하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 경우 LG텔레콤의 내년과 2007년 주당순이익은 각각 4%, 10% 낮아질 것으로추정했다.
또 경쟁업체들의 공격적인 WCDMA(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 마케팅도 LG텔레콤입장에서 부담이라고 모건스탠리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