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홍기화)는 다음달 4일까지 '2012 서남아 ITㆍ정보통신 통상촉진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참가 기업들은 오는 6월 23~30일까지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3곳의 나라를 잇따라 방문, 현지 바이어들과 1대1 상담을 갖고 수출확대를 모색한다. 신청자격은 지난해 수출액이 2,000만 달러 이하인 ITㆍ정보통신 업종의 도내 제조기업이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중기센터 수출지원팀(031-259-6139)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수원=윤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