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 동양 정신에 길을 묻다(KBS1, 오후11시40분)
물질문명의 최전방 뉴욕으로 건너간 부처. 서구의 물질문명을 대표하는 나라, 미국 뉴욕에 동양에서 건너간 '부디즘'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뉴욕 곳곳에는 일본, 티벳, 중국, 한국에서 들어온 사찰과 명상센터들이 들어서 있고 있다. 이들은 왜 동양의 부디즘에 열광할까.
우사단길 아프리카 가족 이야기
■글로벌 가족 정착기- 한국에 산다(EBS, 오후11시35분)
우사단 길에 특별한 가족이 살고 있다. 언제나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태원 우사단 길. 하지만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우사단 길 뒷골목에 코트디부아르에서 온 블레이즈와 앤지 가족의 터전이 있다. 일 나간 엄마, 아이 보는 아빠, 이제 한국 사람 다 된 아프리카 가족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청년백수, 인생을 바꾼 여행
■미라클 여행기 (B tv VOD)
세상의 문제에 관심을 갖기에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헤쳐나가는데도 힘겨운 20대 후반의 청년백수 최미라.
그는 이러한 자신의 신세에 답답하던 차에 제주도 강정마을에 책을 기부하는 행사를 알게 되고 삼 만권의 책을 나르는 배에 승선하게 된다. 미라는 여전히 강정마을 소식을 듣지만 전혀 관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