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꼬마버스 타요’ 대중교통 홍보대사에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21일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꼬마버스 타요’를 서울시 대중교통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해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대중교통 이용 문화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시리즈는 지난 3월 케이블 TV 채널로 방송 영역을 넓혀 동시간대 애니메이션과 경쟁,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아시아 주요국에 수출되는 등 인기가 높다. 또한 지난 6월 상품화한 계약업체가 60개에 이르고 계약 아이템이 200건을 넘어서는 등 인형ㆍ식기류ㆍ문구류의 캐릭터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시는 ‘타요’의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한 홍보 활동으로 올바른 대중교통 문화 정착에 주력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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