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다이제스트] 日-싱가포르 자유무역협정 급진전싱가포르와 일본은 양국간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타당성 조사에서 상당한 진전을 보아 오는 8월까지는 타당성 조사 작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9일 공동성명을 통해 밝혔다.
28~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3차 일본-싱가포르 자유무역협정(FTA) 스터디 그룹 회의는 이날 회의를 마치면서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이번 토론에서 상당한 진전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 성명은 양국 스터디 그룹이 오는 8월 28~29일 일본에서 열리는 제4차 회의까지 공동 연구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싱가포르·교토= 연합입력시간 2000/06/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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