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고려신용정보, 최유림 등 5명으로 골프단 창단

고려신용정보가 운영하는 ‘고려 골프단’이 14일 남서울CC에서 창단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관련기사



소속 선수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데일리ㆍKYJ 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한 최유림(22)과 최은별(22), 최진실(22), 김혜지(26), 이은빈(19) 5명이며 단장은 KLPGA 정회원이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클래스A 멤버인 정은아가 맡았다.

고려신용정보 측은 “신용정보업계에서 골프단을 운영하기는 자사가 처음”이라며 “관계회사인 아웃소싱 전문기업 고려휴먼스가 동시 후원한다”고 설명했다.


양준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