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해피 스마일 신학기 프로젝트

9일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여성쉼터거주자의 자녀들에게 신학기 학습용품을 지원해 주는 ‘해피 스마일 신학기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는 초ㆍ중ㆍ고교에 재학 중인 여성쉼터 거주자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신학기에 필요한 교복과 책가방, 실내화, 학용품 등을 지원해 주는 내용이다. 양 재단은 지난달 24일까지 지원이 필요한 개인 및 단체의 신청을 받아 이중 총 102명의 수혜자를 선정, 발표했다. 이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이사장은 “모자 가정의 자녀들이 활기찬 학교 생활을 시작하고 가정에서 더욱 안정을 얻는데 이번 신학기 프로젝트가 일조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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