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일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국내 15번째 전시장인 '토요타 광주(더프리미엄효성㈜)'를 개설했다. 이 전시장은 총 면적 320㎡ 규모로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뉴 캠리, 뉴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시에나, 토요타86, RAV4, 코롤라 등 국내 시판 중인 모든 모델을 전시하고 있다.
김광철 더프리미엄효성㈜ 사장은 "한번의 전시장 방문으로 도요타ㆍ렉서스 브랜드의 전체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다"며 "특히 최고의 고객만족도로 평가받는 '렉서스 서비스'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