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14일 다음에 대해 1분기 성장정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동양증권 이창영 연구원은 “동사의 최대 수익원이었던 검색광고 매출의 성장 정체가 시작되면서 주가는 하락했고 1분기 실적도 전년대비 역성장을 기록했다”면서 “하지만 이로 인한 부분은 현재 주가에 대부분 반영됐고 하반기 검색광고대행사와의 재계약을 통해 성장성은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또 “새로이 모바일 광고, 게임 사업부분에서 현재 고성장을 하고 있어 이로 인한 주가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면서 “2분기 광고성수기 및 하반기 신규 사업을 통한 실적증가에 주목해야 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