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하나·서울은행, 기쁜날 정기예금

하나ㆍ서울은행이 정기예금의 수익성과 시장금리연동 수시 입출금식 예금(MMDA)의 유동성 기능을 결합한 '하나 기쁜날 정기예금'을 시판한다.통합 후 처음 판매되는 이 상품은 1년 만기 금리가 최고 5.2%이며 최저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다. 특히 만기 전에 중도해지해도 MMDA 상품의 금리(1∼3.8%)가 적용돼 일반 정기예금의 중도해지이율(1∼2%)보다 2%포인트 가량 더 높다. ▲ 집장만 ▲ 학자금 마련 ▲ 이민ㆍ해외여행 ▲ 국민상품권 구매를 위해 정기예금을 중도해지할 경우 기간에 따라 3.9∼4.5%의 금리를 제공한다. 하나ㆍ서울은행은 통합 하나은행의 출범을 기념, 가입고객 중 1,202명에게 호주ㆍ뉴질랜드 등의 여행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민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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