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경상남도 진해시 용원동 녹산택지지구의 `코아루`아파트를 분양한다.
단지 규모는 지상 15층 12개동으로 34평형 777가구, 45평형 120가구 등 897가구다. 평당 분양가는 34평형 390만원, 45평형 420만원.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단지가 위치한 곳은 부산 신항만 배후지역으로 이미 6,000여 가구가 입주된 상태다. 입주는 오는 2005년 11월. (051)898-2555
<한기석기자 hank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