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브리핑] 조흥-신한은행, KOSPI 연계상품 판매

조흥은행과 신한은행은 28일부터 오는 2월3일까지 KOSPI200지수를 기초로 수익률이 지급되는 ‘베스트 KOSPI200 연계 채권투자신탁 3호’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만기는 1년이다. 이 상품은 연 2%의 기본수익을 보장하면서 KOSPI200지수가 2월4일 종가를 기준으로 가입기간에 120%를 초과해 상승하지 않고 만기에 105% 이상 120% 이하 범위 내에서 마감하면 기본수익률에 연 0~9%의 수익률이 추가된다. 또 KOSPI200지수가 가입기간에 기준지수 대비 85%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고 만기에 85~95% 이하 범위 내에서 종료하면 기본수익률에 연 0~5%의 추가수익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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