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오는 2월부터 무선인터넷 요금을 20%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텍스트는 패킷(0.5KB)당 6.5원에서 5.2원 ▦멀티미디어는 2.5원에서 2.0원 ▦VOD는 1.3원에서 1.04원으로 낮아진다. 또한 청소년의 요금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소년 요금제(홀문자매니아ㆍ홀플레이 등)의 무선인터넷 요금도 일괄적으로 20% 내리는 동시에 청소년 고객의 접속 차단 상한액을 현재 20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LG텔레콤은 요금 인하와 별도로 기본료 3,000원에 최대 2만9,500원까지만 과금되는 안심정액 데이터, 월 2만원으로 무선인터넷을 무제한 쓸 수 있는 무제한 데이터, 7,000원으로 자정부터 오전8시까지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심야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등 3종의 정액제 요금제도 운영한다.
LG텔레콤의 한 관계자는 “무선인터넷 요금 인하와 저렴한 정액제 요금 등에 힘입어 무선인터넷을 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크게 늘어났다”면서 “청소년 보호와 무선인터넷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