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는 회사의 핵심 부문으로 신설된 나이키 브랜드 사장에 40대의 수석부사장 2명을 승진시켜 공동 책임을 맡도록 했다.나이키의 필립 나이트 회장겸 최고경영자는 찰스 덴슨(44) 나이키 아메리카 부사장과 마크 파커(45) 신발부문 부사장을 나이키 브랜드의 공동 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나이트 회장은 나이키의 핵심 사업을 총괄하기 위해 신설된 나이키 브랜드가 "중요한 부문인 크리에이티브와 전반적인 매니지먼트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버턴(미)=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