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청소년 진로지원 꿈 멘토링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에서 22일 경북 김천 율곡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청소년 꿈멘토링 활동을 벌였다. 청소년 꿈멘토링은 이 회사에서 지난 2012년부터 진로에 고민이 많은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IT 분야의 이해를 돕고 기업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2회 50명씩을 초청해 연간 1,00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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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모바일 기기가 어떤 과정을 통해 개발·생산되는지 확인하고 스트레스 클리닉 시간에는 감정 표현법을 체험하고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배웠다.

올해부터는 IT 기업의 특성을 살려 더 많은 학생이 이공계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도록 트랜지스터를 만들어 작동원리를 익히고 배우는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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