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연예계 공식 커플' 김주혁-김지수 끝내 결별

SetSectionName(); '연예계 공식 커플' 김주혁-김지수 끝내 결별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대표적인 연예계 공식커플 김주혁-김지수가 6년여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두 사람은 3개월 전 연인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결별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1972년생 동갑내기인 김주혁과 김지수는 지난 2003년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흐르는 강물처럼'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열애 사실을 공개한 두 사람은 각종 행사장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당당히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김지수는 지난 2005년 김주혁의 아버지인 고(故) 김무생씨가 타계했을 때 연인 김주혁의 곁을 지키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주혁은 지난 2008년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 출연했을 당시 "서로가 점점 더 편해지는 느낌이다. 내가 결혼할 때가 됐구나 싶기도 하다"고 김지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었다. 오랜 시간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온 커플이기 때문에 이들의 결별 소식은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김주혁은 현재 영화 '방자전'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에 전념하고 있으며 김지수는 2008년 방영된 KBS2TV 드라마 '태양의 여자' 이후 휴식 시간을 가지며 후속 작품을 고르고 있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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