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농식품수산부(MAAP)가 주최하고 프랑스 농식품진흥공사(소펙사, SOPEXA)가 주관하는 ‘프랑스 와이너리 전시회’가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19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5대 와인 산지인 보르도, 알자스, 샹파뉴, 부르고뉴, 랑그독-루씨용 지역의 와인업체 관계자들과 국내 와인업계 종사자들 간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프랑스 와인 업체는 아르마냑 까스따레드(ARMAGNAC CASTAREDE), 알리앙스 알자스(ALLIANCE ALSACE) 등 총 16개다.
전시회 참가자들은 각 지역에서 방한한 프랑스 와인업체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아직 국내에 수입되지 않은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